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광주 시민 깊은 위로…철저히 조사해 엄중 처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관계당국에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리, 피해자 지원과 보완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 ... (영상)이준석 "민주적 공천 관리"…나경원 "야권통합"(종합)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공정한 대선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민주적 절차에 따른 당 운영, 공천 등을 약속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대선열차에 윤석열부터 홍준표까지 모두 통합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당대표·최고위원 광주·전북·전... 이재명 "개헌보다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 더 중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국대전을 고치는 일보다 국민들의 구휼이 훨씬 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개헌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반박, 정책적 차별화를 하는 모습이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광주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을 만나 여권 내 개헌론 제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국민들... 여야 지도부, 광주서 '주먹밥' 식사…송영길 "주먹밥처럼 뭉치자" 여야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1주기에 광주를 찾아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 의지를 다졌다. 주먹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시민군에게 나눠줬던 음식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과 함께 아침으로 주먹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송 대표...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소멸시효 없애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국가폭력 범죄는 공소시효와 소멸시효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1980년 5월23일 오전, 당시 광주의 여고 1학년생이었던 홍금숙 씨는 미니버스를 타고 가다 매복 중이던 11공수여단의 집중사격을 받았다"며 "버스 안에서 15명의 시민이 즉사했고, 홍씨와 함께 크게 다친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