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국민의힘 복당…1년 3개월 만에 복귀 국민의힘이 24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돼 당을 떠난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홍 의원의 복당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효력이 즉시 발효되고 지금부터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홍 의원의 복당에 대해 "늦출 ... 이준석, 윤석열 X파일 '선긋기'…당 자강론에는 '힘싣기'(종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X파일'에 대해 "당 내 인사로 분류된 분은 아니다"며 당 차원의 대응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외곽에서 입당 시기를 조율 중인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와야 당 차원의 조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에둘러 X파일에 선을 긋는 모습이다. 다만 이 대표는 제주 4·3 사태에 관심을 가지면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자리를... 윤석열, X파일 국면 전환 시도…전문가들 "지지율 반등 어려울 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가족 관련 의혹이 담긴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역공에 나서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음에도 당분간 지지율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내부에서도 견제에 나서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하면 X파일에 거론되고 있는 의혹을 공정하게 검증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최재형 감사원장 등 야권 내 다른 대... (영상)야 "당 대 당 통합 합의"…'당명' 문제는 계속 논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관련 첫 실무 협상에서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정례 회의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견을 보였던 '당명' 변경 문제에 대해선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양 당 실무 협상단은 22일 국회에서 만나 첫 회의를 열고 약 1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실무 협상단인 오신환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양 당은 가치...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대선주자 소통 역할" 국민의힘이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최재형 감사원장 등 당 밖의 대권 주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입당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5선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준석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표는 "대외협력위원장은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