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안 산적한 국토부, '개각설'에 업무 손놔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가 무기 연기되면서 실수요자들과 건설사들이 "정부가 빨리 대책을 내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정작 대책을 내놔야 할 국토해양부는 한산하다. 특히 2개월 가까이 과천 관가의 주요 이슈였던 개각이 `7·28` 재보선 이후에는 단행될 것이란 확신을 얻은 듯 주요 실국장들은 이 기회를 놓칠새라 휴가를 떠나 시급한 현안...  4대강株, 급락…靑 "구간별 재검토" 4대강테마주들이 청와대의 구간별 재검토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화공영(001840)이 전날보다 390원(7.01%) 하락한 5170원, 동신건설(025950) 415원(7.67%) 하락한 4995원, 특수건설(026150) 580원(7.4%) 하락한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트라건설(004320)은 전날보다 360원(5.56%) 하락한 6110원, 삼호개발(010960) 180원(6.38%) 하락한 2... 정부 "내년 공공기관 감사 본격 실시"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를 본격 실시, 감사결과에 따라 예산삭감 및 경영평가 반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8일부터 양일간 이명박 대통령과 77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 및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하반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행사기간 중 김황식 감사원장은 "올해는 공공기관에 대해 부당 노사관계 ... 정운찬-한승수 첫 대면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한승수 국무총리를 처음으로 만났다. 4일 오전 10시30분 택시를 타고 세종로 정부청사에 도착한 정운찬 내정자는 곧바로 한 총리의 집무실로 향했다. 정 내정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총리가 존경하는 선배고, 선임 총리로 예방하러 왔다"고 밝혔다. 첫 만남에서 한승수 총리는 "총리 후보자가 된 것을 축하하고, 학식과 친화력이 있어 잘하실 것"이라 덕...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 국무총리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3일 국무총리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내정하는 등 취임후 세번째 개각을 단행했다. 법무부 장관에는 이귀남 전 법무부차관, 여성부 백희영 서울대 식품영약학과 교수가 국방부 김태영 합참의장이 각각 내정됐다. 지난번 개각에 들지 못했던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이번 개각에 지식경제부 장관에 최경환 의원, 노동부장관 임태희 의원, 특임장관 주호영 의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