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수산업자 게이트 현재로선 청와대와 관련 없다" 청와대는 5일 정치권과 검·경, 언론계 인사들에 금품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수산업자 사칭 김모 씨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와 관련성, 상관이 없어 보이는 사안이다. 현재로서는"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7년 12월 말에 신년 특별사면으로 잔형 집행 면제가 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기 사... 경찰, '수산업자 금품 수수' 수사 권력층으로 확대 현직 부장검사가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언론과 권력층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수산업자 김모씨(구속기소)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포항 남부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산업자로부터)뒷돈을 받은 권력층 인사... 포항서 도주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4시간 만에 검거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십자가 첨탑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시 관계자들이 집을 ... 사랑제일교회 방문 포항 확진자 도주…경찰·방역당국 추적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해 경찰과 방역당국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 여성은 최근 전광훈 목사의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쯤 포항 북구 대신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씨가 병원 이송을 위해 방역당국... 한미사이언스, 포항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 설립 한미사이언스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에 한미약품그룹 미래비전 실현의 주춧돌이 될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를 건립한다. 15일 한미사이언스는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펜타시티 내 5만1846㎡ 부지에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씨티(HSHC)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