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에서 미술품도 판다"…유통가, 아트 마케팅 활발 올 상반기 미술시장이 작품 최고가 낙찰과 판매 실적 등으로 역대급 호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 업계도 미술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갤러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연내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우선 기존 전시 중심으로 운영했던 오프라인 갤러리를 전시와 상시 판매 공간... 갤러리아백화점, MZ세대 겨냥 VIP마케팅 강화 갤러리아백화점이 우수고객 할인혜택 확대와 3개월 단위로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VIP 프로그램을 신설해 MZ세대를 겨냥한 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월 현행 6개 등급으로 운영하던 우수고객제도에 제이드+ 등급을 추가로 신설해 7개로 개편했다. 기존 연 5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에 구매한 제이드 등급을 세분화해 연 1000만원에... 호캉스·백신 접종에 수영복 매출 '쑥'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호캉스가 늘면서 지난해 매출 타격이 컸던 백화점 수영복 매출이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부터 지난 7일까지 수영복 장르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월까지도 -70%대 역신장이었던 수영복 장르는 실내체육시설이 재개방된 지난 2월 중순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 갤러리아백화점, 미술작품으로 VIP 고객 잡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을 중심으로 비대면 갤러리 투어와 갤러리 팝업스토어 등 VIP 고객을 타깃으로 미술작품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미술시장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과 맞물리면서 급격히 신장해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가 VIP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는 지난 5월부터 가나아트와 손을 잡고 비대면으로 예술 작품을 관람할 ... 갤러리아백화점, 하이주얼리&워치 특별 상품 전시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마스터피스존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국제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Watches&Wonders) 2021’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신제품을 비롯해 국내 단 한 점뿐인 하이주얼리&워치 (명품시계 및 보석)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최고의 하이주얼리&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