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4단계 격상 후속, 소상공인 손실 보상 추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도 법적으로 보상받게 된다. 보상금 산정방식, 지급시기 등 세부 기준은 민관 합동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고시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내용을 포함하 후속조치를 11일 발표했... '수도권 4단계' 가족돌봄휴가 근로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원격 수업·휴원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에게 1일 5만원씩 최대 10일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수도권의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초등학교 원격수업,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등을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들에 대해 긴급지원을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부... '수도권 4단계'…김부겸 "지자체장, 비수도권 선제적 대응해야"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코로나19 확산세를 끊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수도권 외에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25%에 달하는 등 지자체장들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부겸 총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내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에 돌입한다. 우리가 한 ... 문 대통령, 12일 수도권방역점검…청 춘추관은 폐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조기 안정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한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수도권 광역단체장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부처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 수도권 대체매립지 재공모도 무산…3차 공모 잠정 중단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잠정 중단됐다. 올해 두차례에 걸친 공모에서 대체매립지를 신청한 지자체가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11일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차 '수도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 공모'는 지난 1월14일부터 4월14일까지였지만 당시 응모한 지자체가 한군데도 없어 무산됐다. 이어 5월10일부터 7월9일까지 진행된 2차 공모에도 지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