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수소에 2030년까지 4조4000억 투자 롯데케미칼(011170)이 오는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수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매출액 3조원을 실현하고 10% 수준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친환경 수소 사업 슬로건. 그래픽/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13일 2030년 탄소중립성장 달성과 함께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친환경 수소 성장 ... 석화업계, LPG 수요 고민 해결사로 석화업계가 수요 감소 고민에 빠진 LPG 사용을 촉진할 생산 시설을 잇따라 늘리며 해결사 역할에 나선다. 8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각 사는 최근 LPG를 원료로 하는 생산 시설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 원료인 납사 대비 저렴한 LPG를 활용한 시설을 통해 원가경쟁력은 물론, 시설 유연성까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재료인 납사는 원유... 롯데케미칼, 삼성화재와 중대재해 예방 위험관리 협력 롯데케미칼(011170)은 삼성화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에서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왼쪽)과 삼성화재 이문화 일반보험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6일 삼성화재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케미칼, 여수·대산공장 설비 효율화 1400억 투자 롯데케미칼(011170)이 여수와 대산공장의 에틸렌 생산 원료인 납사 비중을 줄이고 액화석유가스(LPG) 사용량을 늘리는 원료 설비 효율화에 나선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여수·대산 공장 설비 효율화에 약 1400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에틸렌 생산설비의 LPG 사용량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2022년 말까지 약 40% 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