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252명, 국내 1208명·해외 유입 44명(1보) 신규확진 1252명, 국내 1208명·해외 유입 44명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2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영상)고3·교직원 '화이자' 접종 첫날…53~54세 사전예약도 실시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53~54세에 대한 백신 사전예약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3학년 학생과 교직원 65만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재학·휴학 중인 고3과 2022학년도 대입시험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 등도 ... 청해부대 301명 중 247명 82% 코로나 확진(1보)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2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301명 중 2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청해부대 1진으로 문무대황함이 출항하고 있다. 사진/뉴시... 송영길 "최대 지원 소상공인 0.3%뿐" 증액 추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희망회복자금의 최대 지원금 9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은 0.3%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역시 "손실보상과 희망회복자금의 증액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송 대표는 19일 고위당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추경에는 방역조치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113만명에게 희망회복자금 3조3000억, 손실보상 재원 600억이 반영... 확진자 중 주요변이 50% 육박…전체의 34%'델타 변이' 코로나19 확진자 중 50% 가량이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 변이 검출률은 전체의 34%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변이바이러스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체 분석 건 중 7월 2주 변이 전체로는 47%"라며 "델타 변이만으로는 34%, 약 3분의 1에서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