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해부대 국정조사' 선그은 송영길 "국회 상임위서 논의할 문제" 청해부대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진 사태를 두고 야당이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송 대표는 21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회자가 '야당에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는 필요 없다고 보시냐'고 묻자 "이 사안 자체에 대해서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논의될 문제라고 본다"라고 ... 박수현 "문 대통령-이준석, 빠르면 내주 만날 듯"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영수회담이 이르면 내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국회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음주 빠른 시간 내에 이것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각 당의 사정이 또 있는 만큼 어떻게 조율이 될지는 제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무수석... 최재형 측 '부모찬스' 논란에 "딸에게 돈 빌려준 것"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큰 딸이 '부모찬스'로 4억원을 빌려 강남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최 전 원장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전 원장 캠프의 김영우 상황실장은 20일 "딸에게 돈을 빌려주고 상환을 받은 일"이라며 "불가피한 상황에서 반전세로 방을 임대해 준 것을 '부모찬스'라고 하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했다. 김 실장은 "공직자재산신고...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경·김재섭, 코로나 방역 "정치권 남 탓 안 돼" VS "방역 실패, 오세훈 탓" 청년 정치인인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과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입장차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20일 이경 전 부대변인과 김재섭 위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인터뷰에서 극명하게 대립했다. 이경 전 부대변인은 4차 대유행에 따른 책임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는 진행...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경·김재섭 '청정시대'…삐끗한 K방역, 누구 탓?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 ◇노영희: 매주 화요일 아침이면 이분들이 찾아옵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새 바람을 몰고 온 두 젊은 정치인들인 데요. 청년 정치인 두 분과 꽉 막힌 정치의 틀을 한 번 깨보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청정시대' 시간입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김재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