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물류·조선업·에너지바우처 등 산업부 추경 288억 투입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 등 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이 288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바우처 발급과 조선업 인력양성,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회 심의를 거쳐 288억원 규모의 추가경... '34.9조 추경' 본회의 통과…소득하위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 34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소득 하위 88% 가구에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피해 지원금을 준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34조9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지난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보다 총액이...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1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고소득자를 제외한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또 여야는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을 총 1조6000억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사진/뉴시스... 여야, 오늘 본회의 열어 추경안 처리 시도 여야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시도한다. 특히 최대쟁점인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당은 전국민 지급을, 정부와 야당은 소득하위 80% 지급을 주장하고 있어 막판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다. 논의를 마친 윤 원내대표는 "... 예결위, 이틀째 재난지원금 심사 못해…22일 재논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이틀째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사했으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등 쟁점 예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못했다. 예결위는 22일 다시 심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끼리 쟁점 예산에 대한 이견이 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추경안 조정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