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오늘 부산 찾아 보수 민심 잡기 행보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을 방문해 보수 민심 잡기에 나서며 지지율 반등을 노린다. 윤 전 총장이 정치 참여 선언 이후 부산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 현장을 시작으로 부산 일정을 소화한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도 동행해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 전 ... 윤석열, 후원금 모금 첫날 25억 한도 채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모금 첫날인 26일 25억여원의 모금액 한도를 달성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통령 예비후보 후원회 계좌를 열고 모금을 시작했는데, 단 하루도 안 돼 이날 오후 8시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총 25억6545만원의 후원금 모금 한도액이 달성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국정농단 수사 윤석열, 박근혜 사면론 "공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권에서 제기되는 박 전 대통령 8·15 특별사면 주장에 "개인적으로 일정 부분 공감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전직 대통령의 장기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는 국민들 많이 계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영상)문 대통령-여야 대표회동 8월 성사되나…청 "연락 기다린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이르면 8월 중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거론됐던 문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이 함께하는 다자모임 형태가 유력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추경 처리 등을 마치고) 국회가 여름 휴지기에 들어갔는데, 휴지기에 만남이 ... 국민의힘 의원 40명, 윤석열 입당 촉구 "공정 기회 보장" 국민의힘 의원 40명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윤 전 총장의 조속한 행동을 요구했다. 권성동, 윤창현 의원 등은 26일 국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확실한 길을 가라는 것이 국민의 의사"라며 "특히 이 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웠고, 국민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윤석열 예비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