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2822억원…26.7% 증가 삼성카드(029780)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6.7% 증가한 282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취급고는 67조9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67조3964억원, 할부·리스사업은 5303억원을 기록했다. 카드사업 부문별 취급고는 △신용판매 57조9733억원 △카드대출 9조4231억원 등이었다. 이같이 실적이 증가한 것은 소비 ... 삼성카드,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 삼성카드는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활용한 차량구입 지원 △차량구입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으로 화물운전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KG이니시스, 민간인증 시대 맞아 '통합인증서비스' 출시 지난해 연말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으로 공인인증서 의무화가 폐지됨에 따라 민간인증서가 연말정산·잔여 백신 예약 등에 활용되는 등 민간인증서 발급자 수 및 활용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전자결제 기업 1위인 KG이니시스가 PG(결제대행) 업계 최초로 ‘통합인증 서비스’ 를 출시했다. 26일 KG이니시스(035600)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민간인증 사... "삼성카드앱으로 '버거킹' 주문하세요" 삼성카드는 자체 앱에서 언택트 주문이 가능한 '버거킹 오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버거킹 오더는 삼성카드 앱카드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를 열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매장이 검색된다. 원하는 메뉴와 픽업 방법을 고르고 앱으로 결제 시 주문이 완료된다. 픽업 방법은 드라이브 스루, 방문 포장, 매장 식사 등이 있다. 서비스 오... 삼성카드, '현금서비스' 증가…고객 확대 삼성카드(029780)가 현금서비스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1분기 취급액이 7개 전업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했다. 수익성 높은 카드대출 사업에 주력하면서 공격적으로 실적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1분기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2조28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00억원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를 제외한 신한·국민·현... 쪼그라든 현금서비스…카드사, 고객 확보 안간힘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급감하고 있다. 현금서비스를 대체할 비대면 대출 인프라가 활성화되면서다. 카드사들은 최저 수수료율 낮추고 신용카드 사용 시 연계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꺼내며 고객 되찾기에 나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1분기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12조3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