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_당신도 혐오받고 있다)④"'이대남' 잡아라" 혐오 부추기는 나쁜 정치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남혐·여혐·세대 가릴 것 없이 사회적 갈등을 증폭하는 혐오 언어를 사용하며 편가르기에 악용하고 있다. 대선판에서 검증이란 명목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일삼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정국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넘어 각종 사회적 이슈를 당리당략 차원에서 이용해 유권자에게 혐오를 조장하는 ... 최재형 오늘부터 'J자' 전국 민심 행보…윤석열은 휴가 돌입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민생 투어를 시작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나흘 동안 휴가에 들어가며 전열은 재정비한다. 최 전 원장은 이날부터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부산·경남,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 강원 지역으로 이른바 'J자형' 동선으로 전국 순회를 시작한다. 최 전 원장의 별칭인 'J형'에서 착안한 동선이다. 국민... 국민의힘 대선주자 첫 행사 '유력 후보들' 불참…하태경 "원팀 되겠나"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경선을 앞두고 1호 일정으로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했지만 지지도 선두를 달리는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 예비후보가 불참해 '원팀이 맞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태호·안상수·윤희숙·원희룡·장기표·장성민·하태경·황교안 예비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함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즉석 삼... 윤석열,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하루 103개 의원실 방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103명 의원사무실을 돌며 인사하는 과정에서 국회 방역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일었다. 국회 보좌진과 정당 사무처 관계자 등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페이스북 '여의도 옆 대나무숲' 계정에 지난 3일 게시된 "대통령 후보는 방역수칙 위반해도 되나"라는 글에서 "사전 신고도 없이 윤석열 총장과 그 일... 윤석열 '연일 논란'에 "정치 처음 시작하다 보니 오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일 연일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정치를 처음 시작하다 보니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아닌가"라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강북권 당협위원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사 시절에는 재판부와 조직 수뇌부 같은 팀원분들을 설득하는 것이 직업이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