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자 합의' 식물 상태…수도권매립지 답 없다 수도권매립지 사용 여부를 두고 서울·경기·인천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모양새다. 10일 서울시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1월과 5월에 두차례에 걸쳐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진행됐으나 모두 불발된 이후 이렇다 할 진전 사항이 없는 상태다. 현재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1년 치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를 시행하고 있고 ... '광복절 도심 집회' 두고 충돌 우려(종합) 8.15 광복절 76주년을 앞두고 국민혁명당 등 보수단체에서 '1인시위'를 예고했다. 이를 두고 서울시와 경찰, 방역당국이 엄중 대응에 나서겠다고 해 이들 간 강한 충돌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15일 국민저항권 행사를 선포한다"며 집회 강행 방침을 재차 밝혔다. ... 구청장들 만난 오세훈 "방역수칙 위반 엄정 조치" 오세훈 서울시장이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시·자치구 현안회의'에 참석해 "강화된 행정처분 기준을 자치구 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께 널리 홍보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8일 개정된 감염병관리법에 따라 출입자 명단 관리를 강화하는 한... 잠실한강공원, 사계절 개방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잠실한강공원에 사계절 내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나들이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약 2만8000㎡ 규모의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를 마치고, 8월 말 공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한강 수영장 운영은 코로나19로 2년째 중단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 시기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업그레이드 된 시설로 정비하고, 사계절 다양한 이벤... ‘멘토링’으로 차별화 강조한 서울런…실상은 '속 빈 강정' 우려 서울시가 교육 콘텐츠 차별화로 내놓은 서울런의 '멘토링 서비스'를 두고 시작 전부터 부실 운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과, 비교과, 예체능까지 교육 제공 범위가 광범위함에도 불구하고 멘토 관련 예산이 '0원'이기 때문이다. 멘토링은 서울시가 교육청의 고유 업무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서울런의 주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