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햇살론, 가구소득 5천만원 넘으면 제한될 듯 저신용 고소득자에 대한 '햇살론' 대출 논란이 일면서 금융위원회가 대책마련에 나선 가운데 고소득자 기준이 5000만원선 부근으로 검토되고 있다. 금융위는 8일 연합뉴스의 '연소득 5천만원 넘으면 햇살론 제한 검토' 기사와 관련해 현재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민전용 대출인 햇살론의 취지에 맞춰 고소득자에 대한 대출... 농협 매장엔 여전히 ‘수입쌀 막걸리’가 있다 이번 달부터 수입쌀 막걸리를 판매하지 않겠다던 농협의 방침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분사가 지도, 관리하는 하나로마트의 수입쌀 막걸리 퇴출 여부를 서울시내 23개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와 신우지점 하나로마트, 영등포 농협 하나로마트, 남구로지점 하나로마트 등 절반 가까운 11개 하... '햇살론' 고소득자 대출 논란..금융위, 대출기준 강화 '햇살론'이 10%대의 낮은 금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출신청기준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권에서 소외된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임에도 불구 일부 고소득자 또는 공무원도 햇살론 대출을 신청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햇살론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 또는 연 2000만원 이하 저소득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당초 미소... (기자의눈)미소금융, 햇살론에서 배워라 햇살론이 진짜 '햇살'을 받고 있다.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은 지난달 26일 출시 후 9일간 5487건, 437억9000만원 대출이 나갔다. 지난 4일 대출 잔액만 576억원에 달한다. 이 추세라면 이번주 내 6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햇살론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거나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서민에게 평균 10~13%로 생계ㆍ사업운영ㆍ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은행금리에 ... 진동수, 햇살론 행보에 구슬땀 '뻘뻘'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햇살론' 현장 점검으로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대전지역 한우리신협과 대전축산농협,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대전지점을 방문해 '햇살론' 판매 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대출신청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신협중앙회를 방문해, 신협 설립 초기정신으로 돌아가 지역내 근로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금융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