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석준 "고향집 보수가 부동산 투기 의혹…착잡하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자신이 부동산 불법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부동산투기 의혹 명단에 거론된 된 데 대해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제가 자란 어머님 소유의 고향집의 대보수가 결과적으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권익위 지목대상이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송... 국민의힘, 경선 첫 비전 발표회…후보별 7분 자유 발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가 25일 열린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예비 후보자들이 7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국민 앞에 본인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 공식 채널인 '오른소리' 등을 포함한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참... 윤석열 캠프 "'부동산 불법 의혹' 한무경·정찬민 캠프서 물러난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캠프 소속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에 대해 "한무경·정찬민 의원은 캠프 관련 직책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동산 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소속 12명 가운데 5명이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직책을 맡고 있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 여 쟁점법안 단독 회부 파열음…전문가들 "절차적 정당성 지켜야"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인 언론중재법, 사립학교개정법, 탄소중립법을 법제사법위원회에 단독 회부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입법독재'라며 규탄대회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쟁점 법안인 만큼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롯해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안, ... 한무경, 농지법 위반 의혹 "권익위, 끼워 맞추기식 조사"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제명'이 결정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여야 동수를 맞추기 위한 끼워 맞추기식 조사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권익위는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발표하기 전 '경작 여부'와 '농지 형상' 등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사했어야 하나, 전혀 그러한 과정 없이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