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종합) 부산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24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본부는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 자체 조사결과서, 정경심 교수 항소심 판결, 소관부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조민 졸업생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는 예비행정처분이고 통상 2~3개... 문 대통령 "국민청원, 우리 사회 전진 동력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도입 4주년을 맞이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우리 사회를 한걸음 한걸음 전진시키는 동력이 됐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청원 영상 답변에 나서 "청원인들의 간절한 호소가 한 개인의 민원을 넘어서서 국민의 공감을 얻고 제도 개선에 이른 사례들도 많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처벌 강화, 디... 국민의힘 교육위원들 "고려대·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거되자,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민의힘 위원들이 교육부와 관련 대학들에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위원들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국 딸) 조민의 부산대학교 의전원과 고려대학교 부정입학이 밝혀졌고 조국 일가의 '조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가 계획적인 입시부정 범죄였음... “남편 직장 상사가 성폭행…자백했는데 무혐의라니" 국민청원 남편의 직장 상사로부터 신혼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는데도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하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자신을 3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가 남편의 직장 상사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몇 개월 전 남편, 남편의 직장 상사와 함께 집 근처 가게에서 1차로 반주 겸 저녁을 먹었다... "백신, 아이스백에 가져가라고?"…동네병원 분통 코로나19 백신 배송을 정부가 동네 병원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신은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만큼 백신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네병원에 코로나 백신 배송까지 떠넘기다니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소아청소년과 의사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현재 동네병원 의원 코로나 접종이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