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내년 예산 604.4조, 코로나 완전극복에 전력"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604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는 예산"이라며 "무엇보다 '코로나 완전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국회에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우리 정부 마지막 예산으로 지금 시기 정부가 해야 ... '언론 중재법' 국회 본회의 무산…여야, 내일 다시 협상하기로(종합) 언론 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한 여야 협의가 결국 결렬되면서 30일 본회의 개최도 무산됐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31일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네 차례에 걸쳐 회동을 진행했지만,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은 끝이 났다. 윤 원내대표는 마지막 회동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 여야, 언론 중재법 합의 불발···오늘 본회의 무산(1보) 여야는 30일 언론 중재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 "여야가 새로운 의견을 각각 내서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회동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본회의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나오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문 대통령, 주아프간 대사 격려 "몸 사리지 않고 임무 수행 자랑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위험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임무를 수행해서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어서 고맙다"며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최 대사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격려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에게 아프간 내 급격한 상황 변화에... 문 대통령 "12세까지 연령 낮추면 접종률 80% 다가갈 것"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12살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