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디스플레이 업계 '변화의 바람'…미니LED, OLED 대항마로 디스플레이 업계가 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 미니 발광다이오드(LED)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환되는 중간단계 역할을 하며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OLED에 비해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LCD대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중국 시장조사업체 룬토테크에 따르면 오는 2025년 미니LED TV 출하량은 1800만대로 ... 삼성 "고객 경험 혁신 패러다임 제시"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DC)'을 26일 개최하고 고객 경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SDC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 삼성전자, CXL 메모리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7일 공개했다. CXL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장치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안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CXL 기반 D램을 적용하면 시스템의 메모... 삼성 "내년 GAA 기술 3나노에 도입…성능 30% 향상"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상반기 GAA 기술을 3나노에 도입하고 2023년 3나노 2세대, 2025년에는 GAA 기반 2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밝혔다. 3나노 공정은 핀펫 기반 5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30% 향상되며 전력소모는 50%, 면적은 35%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7일 'Adding One More Dimension'을 주제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영상)삼성 폴더블폰 '선공'에 중국 '화웨이·아너'도 출격 삼성전자(005930)가 사용성을 극대화한 폴더블폰 '갤럭시Z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연말에 신제품을 내놓는다. 기존 '바(Bar)' 형태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선 만큼 폴더블폰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계획이다. 6일 복수의 외신은 중국 유명 IT 팁스터 주창잉예Fans(웨이보명)를 인용해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