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 결선투표 없이 최종후보 확정…50.29% 아슬아슬 과반(상보) 이재명 후보가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수도권 민심이 걸린 3차 슈퍼위크에서 이낙연 후보에 완패를 당하면서 그간의 독주 흐름을 이어가진 못했다. 민주당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11차 서울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전체 145만9992명(투표율 67.3%)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누적 득표율 50.29%(71... 이재명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 민주당 대선주자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토건세력 청산 등 기득권 개혁을 위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엄숙히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경쟁 상대로 싸웠던 이낙연·추미애·박용진·정세균·김두관·최문순·양승조·이광재 후보를 일일이 언급하며 '원팀'이 돼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11차 서울 지역순회 경선 합동연설회를 ...  민주당 서울 경선 및 3차 슈퍼위크, 누적 결과 ◆서울 경선 결과-선거인단: 14만4481명-투표자: 8만8893명-투표율: 61.53%1. 서울 권역 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이재명: 1617표, 53.99%-이낙연: 1101표, 36.76%-박용진: 152표, 5.08%-추미애: 125표, 4.17%2. 서울 권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4만4100표, 51.37%-이낙연: 3만1320표, 36.48%-박용진: 1746표, 2.03%-추미애: 8687표, 10.12%3. 서울 권역 유선번호 신청 선거인 투표결과-이재명: 20표, ... 추미애 "윤석열은 구속돼야 마땅…검찰쿠데타 막아야" 추미애 후보는 마지막까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구속되어야 마땅하다며 검찰개혁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지역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정치검찰의 검찰쿠데타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아니, 윤석열은 당장 구속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의 등장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위기요, 퇴행이며, 해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