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위 "열화상카메라 처리실태, 11월 중 과기정통부 합동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다음달 중에 열화상카메라와 관련한 운영 처리실태를 부처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11월에 과기정통부와 함께 열화상카메라 설치, 운영자 등의 처리실태 및 기기보안의 취약점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의 데이터 저장 및 전... 조승래 "전국 19곳 지자체엔 5G 기지국 10개 미만" 2019년 4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상용화됐지만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5G 기지국이 10개 미만으로 설치된 지자체가 1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전국 기초 지자체별 5G 무선국 현황 자료를 29일 공개하며, 5G 기지국이 한자릿수로 설치된 곳이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 19곳이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 (영상)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다음달 21일 쏜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다음달 21일 발사된다. 기상상황이나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사예비일은 10월 22~28일로 설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 상황과 발사 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10월21일을 누리호 발사예정일로 결정했다. 발사시간은 15~19시 중 16시로 잠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사 ... 과기부,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심사 3개월→1개월 단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주파수할당 신청절차 및 방법 등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다음달 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은 건물·공장 등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망이다. 기존 5G와 달리 다양한 사업자가 제한된 지역에서 소규모 망 투자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주파수 할당 절차는 전국... "'초거대 AI' 모델 발굴"…SKT·KT·LGU+·네이버·카카오 총출동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발굴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AI 최고위 전략대화'가 발족했다. AI 최고위 전략대화를 통해 경제·사회 등 전 분야의 기반이 될 국내 AI 생태계를 확대·공유하고, 투자 협력 방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1회 AI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민·관의 AI 투자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