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완주 "20만~25만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충분히 가능"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해 "(지급 액수가 1인당)20만~25만원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8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초과세수가)약 10조~15조원 정도라고 하면 전국민에게 지급이 가능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금액은 20만~25만원 정도"라면서 "(이... 이재명, 윤석열에 1대1 회동 제안…"민생·미래" 대 "정쟁·과거"(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1대 1 단독 회동을 제안했다. 주 1회 정책토론도 제시했다. 표면적으로는 여야 후보가 머리를 맞대 민생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찾자는 취지지만, 이면에는 '정쟁·과거 대 민생·미래'의 프레임 싸움 의도가 깔렸다. 동시에 시장과 도지사 등 행정가 경험을 살려 정치신인 윤 후보를 '자질'에서 압도하겠다는 계산도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윤석열에 1대1 회동 제안…"나라 미래·국민 삶 논의하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8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이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놓고 진지하게 논의할 1대 1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에 대한 청산, 범법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민의 삶에 더 집중해야겠다. 정치세력 간에 정권을 놓고 하는 정쟁을 넘어서, 누가 더 국민의 삶을 낫게 ... (시론)'상대의 면상을 갈기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거대 양당의 대선주자가 결정되었다. 지금까지는 대선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같은 당의 후보 간에 격렬한 비난전을 펼쳤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른 정당의 후보와 충돌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에 좋은 것과 나쁜 것, 혹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선과 악을 모두 가진 인물보다 악인과 선한 사람으로 등장인물들이 확연히 구분되는 드라마가 ... (현장+)보수 텃밭 '대구' 민심 "개판 대선…그래도 국민의힘" "뽑을 사람 하나 없습니데이. 그래도 문재인 정권 심판할라믄 대구는 똘똘 뭉치가 윤석열 밀 겁니데이. 보소. 내 말이 틀리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대선주자로 선출된 5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았다. 윤 후보에게 쏠리는 관심을 분산시키고자 보수의 심장부로 들어갔다. 경북 안동 출신이라는 지역 연고도 강조했다. 시장에는 그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