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장동 수사 미진하면 특검…'윤석열 부실수사' 포함"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검찰의 수사를 지켜보되, 미진한 점이나 의문이 남는다면 특별검사든 어떤 형태든 완벽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면서 "(대장동 부실대출에 대해)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특검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 문 대통령 "요소수 확보에 총력…지나친 불안감 갖지 말길" 문재인 대통령이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외교역량을 총동원해 해외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요소수 공급 차질 문제가 시급한 현안이 됐다"면서 "급한 곳은 공공부문 여유분을 우선 활용하고, 긴급수급 조정 조치 등으로 ... 문 대통령 딸 청와대 거주…야권 "아빠 찬스"…청와대 "위법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지난해 말 태국에서 입국한 이후 줄곧 청와대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아빠 찬스'라는 비판이 나왔다. 청와대는 "법령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다혜씨가 지난해 말 태국에서 아들과 함께 입국한 뒤 청와대 관저에서 대통령 내외와 지내고 있다고 보도에 대해 "대통령과 가족에 관... ‘뇌물수수’ 유재수, 2심도 집행유예 과거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하던 때 금융사 대표 등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형량은 뇌물 액수 일부에 대한 무죄 판단이 나오면서 1심보다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이승련)는 5일 뇌물수수·수뢰 후 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선... 요소수 대란에 청와대도 TF 운영…일일 비상점검체제 돌입 청와대가 5일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수급 안정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유영민 비서실장은 요소수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관련 부서 비서관실이 모두 참여하는 요소수 대응 TF팀을 이날부터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 박 수석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