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청소년들이 필요한 건 인강·멘토 아닌 마을배움터"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을 없애지 말아달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호소했다. 관련 예산이 삭감돼 사업비와 인건비가 타격을 입자, 이를 사실상 시설 폐쇄로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시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숨' 종사자와 이용 청소년 등은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청소년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숨쉴 공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세그루... 오세훈, SH공사 사장에 김헌동 임명…시의회·자치구 반발 기류 '반값 아파트' 공급을 약속한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제51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15일부터 3년이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울시 역점사업인 장기전세주택, 건물만 분양하는 정책 등 보다 많은 무주택 시민들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 "심야·휴일에도 ‘OK’", 연중무휴 어린이집 내년 10곳 확대 서울시가 심야·휴일에도 걱정없이 긴급 일시 보육을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내년 10곳으로 확대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마포에 신규 지정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현재 마포구, 중랑구, 노원구, 양천구, 관악구 등 5곳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며, 신... 서울시 "태양광 협동조합 임원, 내부 정보 빼돌려 사업" 서울시 태양광 협동조합 주요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업 보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태양광 보급사업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감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부서에 주의, 업체 고발·과태료 등 총 30건(1차 점검 지적사항 포함)의 지적사항을 통보했다. 조사 결과 △내부 정보를 활용한 협동조합 주요 임원들의 사적이... 서울교통공사, 장기미수채권 418억 '회수 불가' 1조원이 넘는 당기순손실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418억 규모의 장기매수채권 회수에 실패한 것으로 12일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철 서울시의회 의원(송파6)은 지난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채권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채권 발생경위 및 사후관리의 적정성에 대한 시스템적 내부감사 절차가 미흡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