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무대 가는 고승범, 금융 안정성·코로나19 등 논의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8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고 위원장은 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장들과 국제 금융시장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과 관련해 어떤 성과를 도출할 지도 관심사다. 18일 금융위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고 위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금융 안정성 이슈나 코로나19 이슈, ... (영상)금융위-카드사 오늘 회동…카드수수료 합의점 찾을까 정부의 카드수수료율 조정을 앞두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및 캐피탈사 대표들과 만난다.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자영업자와 동결을 주장하는 카드사 간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해법이 모색될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전문금융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연다.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에 대한 금융... 렌딩머신 등 3개사 온투업자 등록 금융위원회는 12일 렌딩머신, 프리스닥, 에프엠펀딩 등 3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등록 요건을 구비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까지 등록한 36개사 이외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기존 업체들과 온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신설 업체들에 대해 등록 심사를 진행 중이며 등록 요건 충족 여부... (인사)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10월 가계대출 6.1조↑…증가세는 둔화 지난 10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약 6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방안 시행으로 전체적인 증가세는 둔화한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10일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0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1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8.6%로 지속 둔화하는 추세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7월 10%, 8월 9.5%, 9월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