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TS, 그래미 대중음악 분야 한국인 첫 수상 이뤄낼까 대중음악계 에베레스트로 꼽히는 그래미의 벽은 여전히 가팔랐다. 24일(현지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당초 기대를 모았던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4대 본상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 후보에 들지 못했다. 4대 본상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일컫는다. 당초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를 비롯해 경제지 포... BTS·유재석·윤여정 등 CJ ENM 선정 ‘2021 비저너리’ 수상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올 한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 선구적인 인물을 수상하는 ‘2021 비저너리’를 발표했다.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이한 ‘비저너리’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그 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에 걸맞은 탁월한 성과와 영향력으로 문화산업의 넥스... (영상)BTS, 아시아 가수 최초 미 '올해의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포함해 총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합니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은 아시아 가수 최초 기록입니다. 이 부문에서 BTS는 역대 최다 수상자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문 대통령 "BTS, AMA 대상 수상 축하…자신감·자부심 가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BTS의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BTS의 AMA 대상 수상에 큰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의 세계적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  "BTS는 세계의 아티스트"…그래미 벽도 넘을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그래미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다. BTS는 AMA 대상 격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 가수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 전체로 넓혀도 최초 기록이다. 팝의 본고장이자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BTS 현상'을 증명한 셈이다. 세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