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6조…디지털뉴딜 투자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도 예산이 18조5737억원으로 확정됐다. 디지털뉴딜 예산이 대폭 늘어났으며, 기초·원천 및 첨단전략기술 연구개발(R&D), 3대 신산업 육성 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예산이 증액됐다. 과기정통부는 3일 국회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의결에 따라 내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6% 늘어난 18조573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 (영상)다운로드·업로드·커버리지…SKT, 5G 전 영역 '선두' 지난 8~10월 사이 이통3사(SK텔레콤·KT(030200)·LG유플러스(032640)) 5G 품질 평가 결과, SK텔레콤(017670)이 속도와 연결가능시간 등 모든 5G 평가 지표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이통3사의 5G 품질 평가. 자료/오픈시그널 3일 영국 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 8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국내 이통3... "복잡한 등급 간소화하고 선택권 강화"…통신사 멤버십 개편 분주 통신사들이 내년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복잡한 등급은 간소화하고, 구독형 혜택을 추가해 그동안 축적한 멤버십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뒀다. 3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부터 U+멤버십 제도 변경을 위한 멤버십 등급제도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체 11개로 나뉜 멤버십 등급을 3개로 간소화하기 ... "디지털커머스 그룹 신설"…LGU+, 2022년 조직개편 LG유플러스가 2022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체적 틀은 유지하되 사업 그룹을 세분화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추구하는 기조하에 핵심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2022년 조직개편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먼저 '컨슈머 부문'은 '컨슈머 사업그룹'과 '컨슈머 서비스그룹'으로 재편됐다. LG유플러스는 컨슈머 사업의 성장을 지속 강... LGU+ 2022년 인사 단행…"신사업 경쟁력 강화·성장 기반 마련"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로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이 상무는 CJ ENM,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