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오미크론발 대유행 시작…"위중증 관리가 핵심"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위중증 환자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적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 등 대유행 불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집계됐다. 3일 5352명, 4일 5127명에서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주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5000... (영상)2월 MWC 참석해? 말아? 고민하는 이통사 글로벌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내년 2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통신 사업자들은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2022'가 내년 2월28일부터 3월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매년 2월 진행되던 MW... 사회적 거리두기 재강화 첫날 이재명 "소상공인 피해 완전보상"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정부의 직접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로 영업 피해를 봤을 경우 완전한 보상을 다짐했다.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 지침이 재강화되는 첫날 발 빠르게 움직이며 피해계층의 어려움을 보듬었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 오미크론 '12명' 추가, 총 24명…코로나 위중증 727명(종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27명으로 집계되면서 엿새째 7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4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24명으로 늘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25명이다. 국내 발생 4296명, 해외 유입 2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47만7358명이다. 위중증 환자... 코로나 위중증 727명·사망 41명…신규 확진 4325명(1보) 코로나 위중증 727명·사망 41명…신규 확진 4325명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727명,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