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의철 후보, KBS 경영 위기 벗어날 구체적 대책 없나"…과방위 질타 "많은 의원이 KBS의 경영 상태 문제를 어떻게 하려 하는가(에 대해) 여러 질문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양승동 (현 KBS) 사장을 비롯해서 지금 후보자에 이르기까지 뚜렷하고 속 시원한 답을 못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의철 한국방송공사 사장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정필모 "MBC 협찬상품, 홈쇼핑 연계판매 대부분…대책 필요" MBC 협찬방송 대부분이 홈쇼핑과 연계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14일 공개하며 MBC의 올 3월 협찬방송(본방송·재방송) 82회 중 홈쇼핑 연계편성이 80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 △기분좋은날 △생방송 오늘아침 △생방송 오늘저녁 등 3개 프로그램이다. 3월 MBC 협찬고지 및 연계편성 ...  "KBS, 퇴직자 단체에 수억 특혜 지원"…KBS 사장 "줄여가는 중" KBS가 경영실적 악화에도 퇴직자 단체에 운영경비, 송년의밤 지원 등 명목으로 지난 5년 동안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동 KBS 사장은 2년 전부터 줄여가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KBS로부터 제출받은 '퇴직자 단체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KB...  정필모 의원 "KBS 수신료 인상, 선제조치 선행돼야" 최근 논란이 되는 '공영방송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프로그램의 상업적 경쟁 중단 등을 통한 상업방송과의 차별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은 1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에서 "40여년째 제자리인 수신료가 현실화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한다"며 "KBS가 수신료 인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국민을 감동시킬... KBS, 도쿄올림픽부터 UHD 시범방송 전용 채널 운영 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가 도쿄올림픽 기간부터 수도권에서 UHD 전용 신규 채널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방송 채널에는 스포츠 중계나 다큐멘터리 등 초고화질 UHD 콘텐츠가 편성된다. KBS1 ATSC 3.0 기반 수도권 시범방송 채널 구성(안).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하계올림픽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