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등판'에 이재명 전선은 '반성'과 '성장'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맞대응 전략으로 꺼낸 카드는 '반성'과 '성장'이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와 자영업자 코로나19 피해보상 미흡 등에 대해선 민심의 회초리를 맞는 사죄와 반성 행보를 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내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양극화 해결'에 대해선 공정성장을 중심에 둔 성장전략으로 국면을 뒤집... (영상)이재명·이낙연, 이번주 TK행…높아진 조우 가능성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주 경북을 찾는다. 공교롭게도 이재명 후보 역시 오는 10일 대구·경북지역 민생 순회가 예정돼 있다. 두 사람이 조우해 다시 화합의 모습을 연출할 지 주목된다. 8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이번주 중으로 경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현재 이 전 대표는 전국을 돌면서 낙선 인사를 하... 원희룡 "이재명, 이중언어 쓰는 사기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주장하는 사례는 770건이 넘는데 부작용을 인정한 게 2건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후보의 공약인 코로나 백신 국가 책임제를 강조했다. 원 본부장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족들 입장에서는 백신 맞기 싫은 것을 국가에서 온갖 계도 방송으로 맞으라고 해 협조 차원에서 맞았는데 멀쩡한 ... (토마토칼럼)그녀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다 한 여성이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둔 정치권에 등장했다가 사흘 만에 스스로 물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당시 항공우주 전문가, 육군사관학교 출신, 30대 워킹맘 등의 수식어로 주목을 받았지만, 혼외자 의혹이 제기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 본인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사라진 것은 물론 감추고 싶었던 사생활이 대중에 드러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 이준석 패싱 다음은 김병준 패싱?…김종인·김병준 '오월동주' 언제까지? 양김(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오월동주'가 얼마나 지속될 지 국민의힘 안팎으로 우려가 흘러나온다. 김종인 위원장이 명실공히 원탑의 위치를 분명히 한 데다, 총괄상황본부장에 그의 사람인 임태희 본부장을 앉혀 체계상으로는 김병준 위원장의 패싱이 가능해졌다. 김병준 위원장과 나란히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의 견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