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주말부터 전국 4명·식당 밤 9시까지…일상회복 45일만에 '중단' 정부가 전국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할 수 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한다. 학교는 수도권과 인원이 많은 비수도권 일부 학교의 등교를 3분의 2수준으로 제한한다. 방역패스도 일부 확대한다. 50인 이상 행사의 경우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기존 10만원이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하한액...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차관 측 “다음 기일에 입장 밝힐 것” 술에 취해 운전 상태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측이 16일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아 재판부가 내년 1월 공판준비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윤종섭)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이 전 ... 위중증 1000명 '육박'…신규확진 7622명·오미크론 누적 148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989명 수준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7622명으로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하루 만에 20명이 추가돼 누적 148명으로 늘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 위중증 989명 '또 최다'…신규확진 7622명·오미크론 누적 148명(1보) 위중증 989명 '또 최다'…신규확진 7622명·오미크론 누적 148명(1보) 사진은 경기도 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분주한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신규확진 8000명 넘기나…오늘 '고강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방역상황이 연일 최악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고강도 거리두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강화 조치로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9시까지 제한하고, 사적모임 허용인원 기준을 '4명'으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16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