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진국도 불명예 사퇴…문재인정부 민정수석 잔혹사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명 9개월 만에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하면서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 잔혹사는 이번에도 이어지게 됐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앞서 MBC는 김 수석의 아...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 처신은 제 불찰, 국민께 깊이 사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제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2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을 찾아 "아버지로서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는 적어도 가족과 관련해서도 한 점의 오해나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그래서 조금이라... 문 대통령,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도 "코로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재확산 관련해 "오미크론 변이가 조만간 대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상회복을 위한 전열 재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핵심은 의료대응 체계를 확실히 보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는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언제든지 확산될 수 있다"며 이... '아들 논란'에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표명…문 대통령 즉각 수용(종합)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아들이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서 아버지의 직위를 이용하려 한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앞서 김 수석 아들은 기... '아들 논란'에 김진국 민정수석 즉각 사의 표명(상보)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아들이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서 아버지의 직위를 이용하려 한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김 수석 아들은 기업 여러 곳에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