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스라엘, 세계 최초 '4차 접종' 추진…고령자·의료진 대상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은 지 4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해 4차 접종을 권고했다. 21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의 백신 자문위원회는 이날 의료진과 60세 이상 국민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사람들에 코로나19 4차 접종을 권고했다. 4차 접종은 보건부 최고행정 책임자의 승인 이후 시작된다. 나... 바이든의 오미크론 대응책…봉쇄 대신 위중증 예방 '총력' "지금은 2020년 3월이 아니다. 2억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전면 봉쇄(셧다운)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신에 확진자가 급진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환자 최소화에 총력을 쏟아붇겠다는 방침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 (기자의 '눈')공공병원까지 코로나 대응, 진료공백 없어야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의료 역량을 코로나19 진료에 집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공병원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참모들과의 대화에서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 책임. 특단 조치를 통해 의료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병상확보' 방안을 지시한 바 있다. 대통령 특별지시 사항인 만... 오미크론 공포에 민심 출렁…바이든 울고 기시다 웃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각국 민심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 대처 여파로 지지율이 끝 없이 추락하고 있다. 미국 방송사 CNN이 지난 8~12일 유권자 1256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66%가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에 의구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72%는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에 제대... 김종인 "백신 부작용에 정부 무관심…정부 믿을 수 없는 상태 이르러"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난 다음 정부가 특별한 책임을 지지 않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무한책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은 다른 나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