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코로나 이후 압구정·청담 상권 떴다" 코로나19 이후 압구정과 청담의 상권순위가 상승한 반면 관광객 위주 명동은 상권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펫샵과 커피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에도 업소 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017670)은 23일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상권별 업소 수, 카드 매출, 유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1년 ... 미 FDA,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감염증 치료 알약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22일(현지시간) FDA는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은 코로나19 중증으로 갈 수 있는 고위험군의 12살 이상 환자가 몸무게는 40㎏ 이상인 경우에만 복용할 수 있다. 감염 증상... 이스라엘, 세계 최초 '4차 접종' 추진…고령자·의료진 대상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은 지 4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해 4차 접종을 권고했다. 21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의 백신 자문위원회는 이날 의료진과 60세 이상 국민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사람들에 코로나19 4차 접종을 권고했다. 4차 접종은 보건부 최고행정 책임자의 승인 이후 시작된다. 나... 바이든의 오미크론 대응책…봉쇄 대신 위중증 예방 '총력' "지금은 2020년 3월이 아니다. 2억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전면 봉쇄(셧다운)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신에 확진자가 급진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환자 최소화에 총력을 쏟아붇겠다는 방침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 (기자의 '눈')공공병원까지 코로나 대응, 진료공백 없어야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의료 역량을 코로나19 진료에 집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공병원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참모들과의 대화에서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 책임. 특단 조치를 통해 의료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병상확보' 방안을 지시한 바 있다. 대통령 특별지시 사항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