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치료제 톺아보기)①1호 신약 '렉키로나', 해외 공급 국내에서 개발된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거대 시장인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세계 각국에서 긴급사용승인 등 잇따른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개발명 CT-P59)'을 내년 1분기까지 전국 지정 치료기관에 공급하는 내용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먹는 치료제' 100만4000명분 선구매 추진…"60만4000명분 확보"(1보) 먹는 치료제 100.4만명분 선구매 추진…"현재 60.4만명분 확보"(1보) 사진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제공한 사진에 나타는 코로나19 경구용 알약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미국 화이자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및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복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 식약처의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 코로나 확진세 '주춤'…거리두기 연장 여부 '31일 발표' 정부가 사적모임 4인, 식당·카페 9시 영업제한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 여부를 오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연말연시 방역상황을 지켜본 뒤 거리두기를 연장할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다시 추진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력반장은 27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일차적으로 이번주 금요일에 결정해 발표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