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청탁 명목 뒷돈' 윤우진 전 서장 구속기소(종합) 불법 브로커로 활동하며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는 윤우진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측근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친형인 윤 전 서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세무 당국 관계자에 대한 청탁 명목... 검찰, '브로커 활동 뒷돈' 윤우진 전 서장 구속기소(1보) 불법 브로커로 활동하며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는 윤우진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3세 아들 폭행 사망' 계모 구속기소 아들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원호)는 이모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친부 오모씨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10월 하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3세인 A군의 ... 검찰, '신변보호 전 여자친구 살해' 김병찬 구속기소 스토킹 피해를 여러 차례 호소해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서정식)는 김병찬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보복살인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보복살인 외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다. 김병찬은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 헤어지잔 말에 연인 살해…암호화폐 투자업자 구속기소 연인을 흉기로 찌른 후 아파트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남성의 모발에서 마약류를 검출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서정식)는 지난 13일 김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암호화폐 투자업체 대표인 김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A씨를 흉기로 찌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