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 발사체 발사, 남북관계 정체 우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늘 아침 북한은 미상의 단거리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며 "이로 인해 긴장이 조성되고, 남북관계의 정체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 행사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한반도에 때때로 긴장이 조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 청NSC "북 미사일 발사 우려…대화 재개 중요"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9시45분부터 10시35분까지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원인철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은 뒤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부동산 공급, 역대 정부에 뒤지지 않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출범했습니다.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문 정부가 들어서면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경제 군사 외교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 10'이라는 성적을 거뒀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 북,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새해 첫 무력시위(종합)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새해 첫 무력시위다. 합참은 "북한은 오늘 오전 08시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