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IPTV·지상파 매출 증가…SO 매출은 2조 아래로 지난해 인터넷(IP)TV와 지상파 매출은 증가한 반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O 매출이 2조원을 밑돈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21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방송산업 실태조사는 정부 정책과 민간 경영계획 수립 등의 기초가 되는 방송산업... 방통위, 지상파 라디오·DMB 등 10개 방송사업자 재허가 올해 말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국악방송 국악FM방송국 등 3개 지상파라디오사업자와 한국방송공사 KBS지역 지상파DMB방송국 등 7개 지상파DMB사업자가 재허가 대상에 포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재허가 심사의 공정성, 투명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방송·미디어, 법률, 시청...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에 이백만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신임 사장으로 이백만 전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 이백만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달 7일부터 2024년 10월 6일까지 3년이다.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이 신임 사장은 광주제일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사회 첫발을 뗀 뒤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를... 7월부터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방통위 "규정 위반시 엄정 제재" 7월부터 지상파에도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973년부터 지상파에 금지했던 중간광고를 매체 구분 없이 허용하고, 광고총량제를 매체 간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을 1일 시행한다. 방통위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낡은 방송광고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시행령은 중간광고 규제 완화와 ... 목동 방송회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서울방송회관 환경미화 담당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방송회관 건물. 사진/구글스트리트뷰 갈무리 2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경 1명의 환경미화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다음날인 20일 오후 4시경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환경미화원 7명 중 2명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