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론치' 참여 기업 지원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BASELAUNCH)' 파트너십 협약을 ... 제약바이오협, 보스턴 클러스터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계와 정부의 민관협력이 강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주보스턴 총영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국내외 정보와 지식 교류 △미국 진출 지원에 필요... 원희목 회장 "제약바이오 성공 지렛대는 정부 지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산업계 발전을 위한 지렛대로 정부의 과감한 육성·지원 정책을 지목하면서 투자를 당부했다. 다음달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출범할 정부에는 전주기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요청했다. 원희목 회장은 24일 오전 온라인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수많은 해외 기업들은 자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발판삼아 세계 제약시장... (영상)셀트리온·한미약품, 경구치료제 생산 기지 거듭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복제약 생산 권리까지 확보하면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업계 내부에선 우수한 의약품 제조·생산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과 한미약품(128940)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이하 MPP)과 MSD 코로나19 경구치료제 '라게브리... (영상)제약업계·당국,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안 논의 제약바이오업계와 정부 당국이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업계에선 허가심사 인력 충원과 전주기 통합 컨트롤 타워 설치 등을 요구했다. 당국은 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신년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담회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