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윤석열에 "매우 불쾌" 이례적 반응 청와대는 9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언론 보도를 보면 윤석열 후보께서 하신 말씀이 보도가 됐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부적절하고 매우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힌다"... 윤석열 "김혜경 검증, 김건희 수준 엄정 규명 있어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여러 논란 관련해 자신의 부인 김건희씨와 같은 수준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후보는 8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김혜경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등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후보 부인에 대해서도 무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민주당이)한 만큼 본인과 가족 등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저한테 적... 안철수 "단일화 담판? 지지자 지원 받지 못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론에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며 재차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8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단일화 관련)연락을 받은 적도 없고, 후보 간 담판이라는 것이 지지자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배제하지 않는 가운데 두 후보의 담판으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 (영상)오만해진 이준석, 호남 득표율 25% 상향조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호남에서 불어오는 지지 바람에 한껏 고무됐다. 호남 득표율 목표치를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하기까지 했다. 다만, 자칫 오만으로 비쳐질 경우 위기감을 느낀 호남이 이재명 후보로 결집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후보의 호남 지역 득표율 목표치를 25%로 수정한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적었다. 그는 앞... (정기여론조사)①대선 D-30, 윤석열 1위…정권교체 여론 53.9%(종합) 윤석열 44.9%(3.9%↑)이재명 36.8%(0.4%↑)안철수 8.6%(2.2%↓)심상정 3.0%(0.4%↑)허경영 2.0%(0.9%↓)김동연 0.7%(0.2%↓) [후보 비호감도]이재명 40.5%(1.7%↓)윤석열 40.3%(1.6%↑)허경영 9.2%(0.9%↑)심상정 4.0%(0.1%↓)안철수 2.5%(0.2%↓)김동연 1.5%(0.5%↑) [TV토론 가장 잘한 후보]윤석열 36.5%이재명 31.2%안철수 12.3%심상정 9.8% [남은 TV토론에 따른 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