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사금융 이용전 서민금융지원제도 확인부터"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현재 시행되는 서민금융지원제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중인 서민금융지원제도 내용을 소개하는 '서민금융지원제도안내'책자를 개정 발간해 지자체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해 9월 최초로 발간돼 시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김종창 "서민금융 대출절차 간소화 하겠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서민금융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용평가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여신심사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7일 햇살론 출범 1개월을 맞아 미추홀신협,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은행, 신한미소금융재단 등 인천지역 소재 4개의 서민금융지원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과 희망홀씨, 미소금융이 현장에서...  햇살론 '성공' 이면의 또 다른 '음지' 출범 한 달째인 햇살론 실적은 눈부시지만 문제점도 적지 않다. 담당 지점이 부족하고 소득 증명이 어려운 계층에게는 대출 조차 쉽지 않다. 여기에 '신용평가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높다. ◇ 지역지점 적어 대출 못 받아 저축은행에 비해 저금리로 햇살론 대출 절반을 차지하는 농협은 중앙회가 아닌 지역지점에서 대출을 시행하다보니 인근 지역에 거주하지 않거나... ‘햇살론’ 출범 한달..5만명 4천억 지원 10% 저금리로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지원하는 햇살론이 출범 한 달을 맞았다. 금융위원회는 그 동안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개선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햇살론은 4만9082명에게 4267억5000만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출시 당일부터 3억1000만원의 대출이 이뤄졌고 지난달 30일엔 하루 평균 대출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출시... 금융위 "햇살론, 대출한도 세분화·심사기준 강화" 서민전용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심사기준이 강화되며 대출한도 역시 소득별로 세분화될 전망이다. 낮아진 문턱과 저금리로 햇살론이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고소득자나 공무원이 대출신청을 하는 등 도덕적해이에 대한 지적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서민금융지원 점검단 회을 열고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