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확진자 급증에…개학 첫날, 학생 16만 등교 못해 개학 첫날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학생 약 16만명이 등교를 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오미크론 대응 새학기 학교방역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개학일을 기준으로 자가진단 앱을 통한 진단에 참여한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생은 491만973명이다. 진단에 참여한 학생은 전체 학생(586만7888명)의 83.69% 수준이다. 학교급... 모바일로 교육비 납부…'스마트스쿨뱅킹' 도입 앞으로 초·중·고 학부모는 교육비를 모바일 앱으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NH농협은행과 새 학기 개학일인 2일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교육비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수강료나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종이 고지서로 발송하는 대신 올원뱅... (인사)교육부 ◇국장급 전보 △고등교육정책관 오석환△교육안전정보국장 이난영△교육복지정책국장 김병규 (영상)개학 코앞인데…전국 곳곳서 학생 확진 급증 3월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전국에서 학생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백신 미접종 대상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비율이 높아 교육 현장이 비상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9~10만명대였는데, 최근 들어 또 급증해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 '생명과학II 오류' 재발 막는다…수능 이의심사제 개선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오류 시비가 생겨 자문을 받게 되면, 학회가 어디인지 자문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공개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출제 오류 사태로 수능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자 교육당국이 내놓은 개선안이다. 이에 따라 이의심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올해 수능 성적은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11월 29일 확정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