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미세먼지 2년 전보다 5% 줄었다…'계절관리제' 효과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환경부에 따르면 제3차 계절관리제(2021년 12월1일~2022년 3월31일) 기간 전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3.3마이크로그램(㎍·1㎍은 100만분의 1g)으로 지난 2019년 제1차 계절관리제(2019년 12월1일~2020년 3월31일) 평균농도(... '사업장 폐기물' 운반 차량에 GPS 설치…"위치 전송 의무화" 사업장폐기물 처리에 대한 전 과정을 관리하기 위해 건설폐기물 운반·처리 차량에는 차량용단말기(GPS)를 설치한다. 환경부는 사업장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을 위한 내용의 고시 제정안을 오는 4월5일까지 20일간 행정 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올해 1월 사업장폐기물을 수집·운반, 처분·재활용하는 자가 폐기물처리 현장정보를 전송하도록 '폐기물관리법' 시... 커피찌꺼기도 '순환자원'…연료·퇴비용 '재활용' 생활쓰레기로 분류했던 '커피찌꺼기'가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된다. 특히 커피찌꺼기는 퇴비, 건축자재, 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적극행정 제도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커피찌꺼기를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관련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유해성이 적고 자원 활용 가치가 높은 물질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있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 배출권거래제대상업체 '온실가스 배출량' 5.7% 줄었다 지난 2020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업체의 배출 온실가스가 1년 전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업체 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2020년 기준 1개 업체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할당된 목표를 달성했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배출권거래제 운영결과보고서'를 오는 11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제2차 ... '배달 오토바이' 전기이륜차 전환…"올해 2만대 보급, 180억 지원" 정부가 올해 총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한다. 올해는 보조금 차등 폭을 키워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과 대기오염물질을 저감 및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 확보된 전기이륜차 보조금 예산은 총 18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