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디북스, 리디로 재단장…"콘텐츠 플랫폼 도약" 리디가 사업 영역 확장을 바탕으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리디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서비스명인 ‘리디북스’에서 ‘북스’를 떼고 ‘리디’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리디북스’의 틀에서 벗어나 웹툰과 웹소설,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 소득 줄어든 특고·프리랜서에 '100만원' 지급한다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기존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48만명을 대상으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신청은 기존에 긴... 법원 "'양진호 사건' 공익신고자 해고 부당"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 자택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외부에 반출한 '공익신고자' A씨에 대한 회사의 해고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훈)는 양 회장 실소유주로 알려진 웹하드업체 '위디스크' 운영사 이지원인터넷서비스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후배 성희롱·갑질’ 검찰 수사관, 해임 취소소송 2심서 승소 후배들 성추행 비위로 해임 처분을 받은 검찰 수사관이 “해임은 너무 가혹하다”며 제기한 행정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부(재판장 김시철)는 전직 검찰 공무원 A씨가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A씨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 절차, 소청심사 절차 및 이 사건 소송 절차... 강사 뇌물에 성추행...갑질 대학교수 실형 확정 계약직 강사에게 전임 교원 임용 대가로 뇌물과 논문대필 등 갑질을 일삼은 국립대 교수들이 13일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날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 A씨에 대해 징역 5년 4개월에 벌금 1억5000만원, B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