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내일 인수위 주변 차벽 설치…민주노총 시위 대비 경찰이 민주노총의 1만명 규모 집회에 대응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있는 통의동 인근에 차벽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13일 통의동 인근인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와 율곡로, 내자·적선 교차로 일대에 차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종로·남대문·영등포경찰서 등의 인력 3000명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차벽 설... 수소차 1위 현대차, 도요타와 경쟁 치열…새 정부 지원 절실 수소차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라인업을 재조정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하지만 2위인 도요타도 점유율을 높이면서 다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새 정부가 수소 기술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도 수소차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의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구체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12일 에너... 경찰 “용산 집무실 울타리 주변 100m 집회 금지” 경찰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울타리 주변 100m 내 집회·시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인력 재배치, 경호·집회·교통 관리 등 세부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청장은 “경찰청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제11조에 대한 유권해석을 했기 때문에 그 원칙을 집회·시위 대응 ... (시론)경기지사 선거는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선 2차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정당 사이의 전면 대결이 예고되는 국면이다. 대통령 선거 이후 정치권 상황은 소통, 협치, 통합보다 대결, 충돌, 갈등이 지배하고 있다. 대선 이후 국면이 유명 배우의 이름을 빌려 '유지태'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선 결과 여진이 유지되고 있고 지방선거가 ... 공수처 "고발사주 공소심의위 검토"…마무리 수순 돌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연루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사건 처리를 앞두고 공소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사건 처리를 위해 공소심의위원회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공소심의위원회는 공수처장 자문 기구로 공소 제기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통상 심의회 개최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