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가격 인하…"5000원에 판다" 편의점 업체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일제히 인하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는 7일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1000원 인하하고 5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상헬스케어, 웰스바이오 등 총 6가지 자가진단키트가 포함된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국민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혼선 방지를 ... (유통업계 필환경)①재료부터 배송까지 친환경으로 최근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친환경이 필수인 '필환경' 시대에 맞춰 유통 업계도 제품 원재료부터 상품 개발, 포장과 배송까지 친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가운데 패션업계도 이에 맞춰 가치나 친환경·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하고 윤리적 제조과정을 거친 상품들을 잇... (영상)"달라야 산다"…유통업계, MZ세대 취향 정조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유통가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공간을 리뉴얼해 MZ 세대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내세우는 한편, 이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최근 판교점 4층 유플렉스(U-PLEX)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MZ세대가 즐겨 찾는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 미니스톱 인수 유력한 롯데…편의점 향후 판도는 롯데가 편의점 업계 5위인 미니스톱 인수 주체로 유력한 가운데 인수 시 CU, GS25와 3강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다만 수익성 개선과 가맹점 유치 등 인수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들 경우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간사 삼일PwC는 미니스톱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에 롯데그룹을 선정하고, ... ①"한국은 이제 좁다"…해외 진출 속도내는 K-유통 유통업계가 활발한 해외 진출로 신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침체한 내수 시장 대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활로를 모색 중이다. 편의점 업계는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점포 수를 확대해 영토 확장에 나서는 한편, 규제 리스크가 적고 구매력이 높은 선진시장으로 눈을 돌린 유통업체도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몽골에 300호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