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재해법 3개월’ 비상대피 영상 안내, 작업 중 휴대전화 금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3개월여를 맞이한 가운데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중대재해법 3개월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더안전회의를 26일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요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지난 3개월의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극장에서 영화 상영 ... 시민단체 "서울런 가입률 8% 불과…165억 투입은 예산 낭비" 지난해 서울런 가입자가 전체 대상자의 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관련 시민단체는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런은 가입자 수에 비해 165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낭비라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좋은교사운동은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런은 막대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영상)"쪽방·고시원 거주자도 임대주택 입주" 화재나 방법에 취약한 쪽방·고시원 등에 사는 거주자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보유한 공가(빈집)를 활용해 비주택 거주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동주민센터나 SH공사에 산재했던 주거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 보은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한... (영상)오세훈 "높이 제한 팔아 도심 녹지 조성" 서울시가 도심에 고층빌딩을 허용하는 대신 녹지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녹지생태도심’을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고밀·복합 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 도심의 녹지율은 3.7%로 미국 뉴욕 맨해튼(26.8%), 영국 센트럴 런던(14.6%) 같은 세계 대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다. 특히, 도심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