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차장 "헌법 부정 입법 저지, 끝까지 동참하라"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신임 검사들을 향해 '검수완박' 법안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제출로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박 차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고식에서 "검찰이 최대의 위기를 맞은 이 엄중한 상황에서 선배이자 검찰 구성원을 대표해 고마움과 함께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지난... 문 대통령 "국민들 집무실 이전 염려, 군 철저한 방위태세 유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군에 대통령 집무실과 국방부·합참의 이전에 따른 국민들의 염려를 전하며 "그런 걱정을 하지 않도록 더 철저한 방위태세를 유지해 주기를 당부드리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군 주요직위자 격려 오찬 간담회에서 "요즘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과 그로 인한 국방부와 합참의 이전, 이런 것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부분에 빈틈이 있지 ... 문 대통령 "대통령 집무실, 다른 곳으로 꼭 이전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개인적으로 청원 내용에 공감한다"며 대통령 집무실을 다른 곳으로 꼭 이전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마지막 답변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광화문이 ... 문 대통령, 퇴임 후 바이든 만난다…청와대 "다음달 22일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퇴임 후다. 문 대통령 임기는 5월9일 자정까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방한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2일쯤 만날 예정"이라며 "구체적으로 만날 시간과 장소, 대화 내용은 아직 확정이 안됐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바이... 문 대통령 "K-방역은 우리 자부심…결코 폄훼될 수 없는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K-방역은 우리의 자부심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 모델로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결코 폄훼될 수 없는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방역관계자 격려 오찬 간담회에서 "임기 마치기 전에 이 자리를 꼭 갖고 싶었다. 어느 자리보다도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