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검수완박', 국무회의서 의결…MB 사면은 없었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으로 불리는 검찰개혁 법안을 의결, 공포했다. 관심을 모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사면 단행은 없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두 개의 검찰개혁 법안을 ... 문 대통령 "검찰수사 우려 여전, 수사·기소 분리 이유"(2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으로 불리는 검찰개혁 법안을 의결하고 공포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수사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선택적 정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국회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에 한 걸음 더 나아간 이유"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 문 대통령, 국무회의서 '검수완박' 법안 공포(1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불리는 검찰개혁 법안을 의결하고 공포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문 대통령 "문재인정부, 새 시대 연 정부로 평가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문재인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정부로 평가되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과 장관급 위원장 등 30명을 초청해 진행한 오찬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함께해 주고, 그 첫 차에 동승해 주어서 고맙다. 문재인정부와 함께했던 것이 두고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