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2만601명…위중증 421명·사망 40명(1보) 신규확진 2만601명…위중증 421명·사망 40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여름 지나 백신 또 맞나…당국 "하반기 새 변이 변수" 정부가 하반기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출현 가능성을 우려해 백신 재고를 유연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다만 오미크론 유행 상황이 지속될 경우 60세 미만의 4차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동시에 나온다. 8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에 남은 코로나19 백신은 총 1544만4000명회분이다. 백신 종류별... 코로나 병상 '단계적 축소'…하반기 유행 대비 일부 병상은 '유지' 방역당국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한다. 다만, 가을·겨울 등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중증·준중증의 일부 병상을 유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브리핑을 열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병상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병상 운영 계획을 보면 정부는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되, 중증·준중증 병상 중심으... (영상)신규확진 2만6714명…1만명 이하로 내려가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71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이 사망자 수는 48명, 위중증 환자 수는 423명이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내주 1만명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71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746만4782명이다. 국내 발생은 2만6686명이며 해외 ...